[라운드테이블] ‘쿠오카’ 유승협 대표님의 후기

안녕하세요, 엔젤라운지입니다.

엔젤라운지에서는 우수한 스타트업의 후속 투자 유치를 돕기 위해 스타트업과 VC와의 네트워킹 이벤트 ‘라운드테이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7일에는 코스메틱 브랜드 ‘쿠오카’가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습니다. 쿠오카는 제조 30일 이내의 제품만 판매하는 업계 유일, 세계 최초의 극신선 화장품 기업으로 3년 연속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쿠오카의 라운드테이블은 어땠을까요?

<쿠오카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는 모습>
<라운드테이블에 세팅된 쿠오카 제품>

쿠오카는 코스메틱 브랜드인만큼 실제로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라운드테이블에서는 VC분들이 실제 제품을 사용해보시고, 구체적인 피드백을 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하신 쿠오카 유승협 대표님의 후기 들려드릴게요.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라운드테이블>

Q. 라운드테이블의 첫인상은 어떠셨나요?

A. 제품을 보여주고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해의 정도를 맞춰 놓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저희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라 느꼈고, 좀 더 제품 본질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Q. 라운드테이블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A. 심사역분들과 만날 땐 딱딱한 자리가 많았는데 편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서 좋았습니다. 편한 분위기가 비즈니스에 더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고 생각하게 됐고, 또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사업적인 인사이트도 많이 얻었습니다. 처음엔 제품을 보여드리며 이야기를 하다가 함께 식사를 시작했는데, 식사 자리에서 더 편안하고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라운드테이블을 다른 스타트업에게 추천하시겠어요?

A. 추천하겠습니다. 좋은 기회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비용이 발생하는 자리이니 처음엔 망설이기도 했지만 실제로 참석해보니 두 번, 세 번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Q. 다음에 오실 스타트업 대표님께 한 마디 해주신다면?

A. 저는 보통의 IR을 생각해서 정장을 입고 왔는데, 막상 와보니 분위기와 인테리어가 따뜻해서 편안한 옷을 입고 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퇴근 시간대라서 VC 분들도 편안하고 열려 있는 마음으로 오시는 것 같아서 부담갖지 않고 오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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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테이블에 대한 스타트업 대표님들의 후기는 앞으로도 계속 업로드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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